도봉구 민원여권과 서울시 평가한 ‘2015 하반기 민원응대서비스 평가 전화응대 분야’ 최우수 부서 선정...민원여권과 ‘고객감동 친절인사 운동’,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 지속적으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민원여권과는 서울시가 실시한 ‘2015 하반기 민원응대서비스 평가 전화응대 분야’에서 점검대상 기관 중 98점의 최고 점수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서울시 본청·사업소·산하기관·자치구 소속 총 160개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연결 신속성, 상담태도 등 민원응대서비스 6개 항목에 대한 ‘민원응대서비스 친절도’를 평가했다.
이번에 최우수 영예를 안은 도봉구청 민원여권과는 매주 월요일 근무시간 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친절인사 운동’과 민원인이 붐비는 근무시간대에 민원안내를 위한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평소 친절한 민원응대로 좋은 결과를 받은 부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례중심의 맞춤형 친절교육을 진행,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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