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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수종말처리시설 수질검사 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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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환경기초시설 운영요원 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22개 시군 환경기초시설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3일부터 이틀간 하수종말처리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 요원의 방류수 수질검사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운영요원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방류수 수질 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수질 물리화학 검사, 분석장비 운영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등이 생물체에 미치는 독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생태독성, 실험실 안전관리, 정도관리 현장평가 제도 설명 등 최근 업무 관련 정보 공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박귀환 전라남도 폐기물분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교육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 및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요원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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