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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교통안전포럼 '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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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 발굴ㆍ포상"
"훈장ㆍ포장 등 개인 총 82명, 단체상 및 특별상 3개 단체 수상 "


국회교통안전포럼 '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주승용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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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회교통안전포럼(공동대표 주승용, 이상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작년 한해 교통사고로 4,762명이 사망, 337,497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2012년 기준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수가 2.4명으로 OECD가입국 평균(1.1명)의 2배가 넘는 최하위권의 교통안전 후진국이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이처럼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교통환경·문화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우수자 등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개인부문은 82명을 선정, 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 교육부 장관 표창(5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5명),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25명), 경찰청장 표창 및 감사장(10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단체부문은 3개 단체를 선정, 주최기관인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후원기관인 손해보험협회의 감사패가 주어진다.


국회교통안전포럼은 후보자 선정을 위해 '15.7월6일부터 8월17일 까지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서류심사, 심사위원회, 후보자 현장실사, 공개검증(국민안전처) 등 엄격한 후보검증을 거쳤다고 밝혔다.


국회교통안전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교통사고가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매년 5,000여명의 국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교통사고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국회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향상 방안의 발굴과 의견수렴을 위한 다양한 토론회 개최와 예산확보 및 입법 활동은 물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 활동으로 국회의원 지역구마다 교통사고 제로화 사업 등을 펼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축하하고 시상하기 위하여 주승용, 이상민 의원 등 국회 교통안전포럼 공동대표와 여?야 국회의원,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관계자,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 교통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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