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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등 진보세력 4자통합 당대회…'통합 진보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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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정의당은 22일 통합당대회를 열고 '국민모임'과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 더하기' 등 진보세력과의 통합을 선언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통합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통합전당의 지도부와 대의원을 선출하고 정강정책을 채택했다.

상임대표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공동대표에 김세균 국민모임 대표와 나경채 진보결집+ 대표가, 부대표에 이병렬 노동정치연대 집행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의당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채택하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등 20대 주요 정책 과제를 추인했다.

이들은 내년 총선을 '정의당' 이름으로 치르고, 통합정당 당명은 총선 뒤 6개월 안에 당원총투표를 통해 새로 정하기로 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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