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그룹의 6개 주요계열사가 10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한화 본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한화그룹의 주요계열사 경영진과 지난 9월 노사정 대타협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이태종 ㈜한화 사장을 비롯해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윈,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등 총 6개사 인사담당임원이 참석했다.
임 청장은 노사정 대타협 이후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타협안이 산업현장에 원만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화그룹은 내년부터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고용, 근로시간 단축 등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이 사장은 "한화그룹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노동시장 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용을 창출할 것이며 노사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동개혁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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