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그룹은 10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벤처 스타트업기업의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ogram)'의 2기 후보 업체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25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하며 이 중 5~9개 팀이 최종 GEP 2기에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저작권보호 기반 음원 업로드 클라우드 웹사이트 '재미뮤직', 피부환경진단 서비스 '웨이웨어러블', 전세계 아티스트들을 위한 글로벌 뮤직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 '디오션' 등 ICT·빅데이터 기반의 벤처기업들이 주를 이룬다.
한화그룹은 이들 중 비즈니스 모델, 사업아이템, 성장 가능성, 창업자 성공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가장 적합한 회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들 중 해외 사업 확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기업에게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조성한 해외사업화펀드(100억)의 후속 투자 기회가 주어진다.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나머지는 한화그룹과 충남창조센터가 책임지고 이끌어 성공의 동반자로 함께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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