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과 커피, 음료, 돈가스, 파스타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푸드베이커리'가 본격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푸드베이커리는 일반 베이커리전문점과는 달리 순수 카페형으로 빵과 음료, 식사를 통합으로 하는 한국형 최초 복합매장이다.
빵은 자연재료를 사용하는 수제빵으로 각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한다. 빵 두피도 밀가루가 아니라 국산 감자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종류의 건강식으로 만들어진다.
회사 측은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구운 고로케,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은 물론 식사시간에 돈까스와 파스타로 매출을 증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튀기지 않고 갓 구워만든 빵이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 뛰어나고 감자로 만들어서 쫄깃함과 고소함이 밀가루 빵보다 몇 배 높아 인기가 높으며 특히 감자빵은 당뇨환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저렴한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개설할 수 있는데다 빵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에 기존 카페에서는 인테리어가 필요없이 빵과 돈가스 기술전수만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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