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9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10월 전남영업본부를 빛낸 각 사업별 마케팅 히어로(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10월 한 달 동안 '여신, 카드, 방카, 펀드, 신탁, 스마트뱅킹, 주거래계좌' 등 각종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마케팅 히어로(7명)에 대해 그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영업 현장에서의 느낀 점에 대해 영업본부장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석한 직원들은 영업본부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 충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협은행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수남(NH농협은행광양시지부)히어로는 “일선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전 영업점에 전파해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인기 본부장은 “각종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전남농협은행의 주인공들이며 어려운 영업 환경속에서도 현장을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히어로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농협은행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영업본부장으로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최대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6월부터 현재까지 사업별 최우수 직원 36명을 선정하였으며, 오는 11월 전남농협 최고의 마케팅 직원 7명을 선정하여 시상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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