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로저";$txt="삼성화재 그로저[사진=김현민 기자]";$size="550,1174,0";$no="20151020205807946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오는 7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창단 2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삼성화재는 1995년 11월 7일 창단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구단은 이를 기념해 동갑내기인 1995년생 팬들에게 무료관람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는 관중 선착순 1995명에게 20주년 기념 엠블럼 배지와 생일 축하 떡을 선물로 준다.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홈 응원석인 '열혈응원존'에 착석하는 팬 200명에게는 레트로 디자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도 준비했다.
삼성화재는 "팬들의 힘으로 이어온 20년이다. 앞으로도 항상 팬이 최우선인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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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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