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로저";$txt="그로저[사진=삼성화재 제공]";$size="550,428,0";$no="2015101919191297502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외국인 공격수 괴르기 그로저의 활약으로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B손보에 세트스코어 3-1(27-29 25-21 25-21 25-21)로 역전승했다. 지난 27일 우리카드를 풀세트 끝에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연승하며 개막 3연패로 주춤했던 분위기를 반전했다. 2승3패(승점 5)로 일곱 개 구단 중 최하위에서 순위는 6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3연패한 KB손보(1승4패·승점 2)가 최하위로 밀렸다.
그로저는 국내 무대 세 경기 째 4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종전 최고득점(42점)을 경신했다. 왼쪽 공격수 류윤식(11점)과 중앙 공격수 이선규(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