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대우건설 창립 42주년 기념식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대우건설 창립 42주년 기념식 대우건설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시루떡을 컷팅하고 있는 대우건설 임직원들. 사진 왼쪽부터 직원노사협의회 김동현 대표, 박영식 사장, 노동조합 박상규 위원장, 임경택 부사장.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우건설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30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영식 사장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부진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창사 이래 최대 매출기록 갱신, 수주 15조 달성 등 연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토대를 마련했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우건설은 3분기 누계 매출 7조3123억원을 기록해 연간매출목표(10조 365억원)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수주 역시 3분기 누계 11조3859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중 유일하게 10조를 넘어 업계 최대 수주고를 달성했다.


지난 7월 "For the People & Better Tomorrow"라는 新비전을 통해 '인류와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대우건설은 향후 2025년까지 'Global Infra & Energy Developer'로 성장하겠다는 구체적인 비전 달성 방향도 함께 제시한 바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