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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도에…690선 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690선을 내주고 말았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09%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기관의 매도세에 7.00포인트(1.01%) 내린 683.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6억원, 311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84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7억4908만주, 거래대금은 3조8060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2.17%), 기타제조(1.01%), 오락·문화(0.01%)만이 상승한 반면 정보기기(-2.87%), 운송(-2.26%), 방송서비스(-2.23%), 디지털컨텐츠(-1.84%), 소프트웨어(-1.77%)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파라다이스(0.59%), 바이로메드(0.38%)만이 상승했고 컴투스(-2.13%), CJ E&M(-1.65%), 메디톡스(-1.44%), 동서(-1.32%), 카카오(-0.96%), 셀트리온(-0.13%)하락 중이다.


5개 상한가 포함 28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51개 종목이 하락했다. 71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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