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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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산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고흥군청선교회’가 ‘제30회 한국직장선교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열린 ‘제30회 직장선교예술제 및 제27회 직장선교한국대회’에서 고흥군청선교회(단장 박소언, 지휘 김중일)는 전라남도선교회(회장 이노철)를 대표해 참가했다.
이날 ‘여호와를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총 8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지역직장선교연합회와 직능직장선교연합회로 조직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소속 120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1992년에 결성된 고흥군청선교회(초대회장 김양섭 장로)는 기독직장인의 소명의식 고취,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역동적인 직장내 연합과 일체감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현재 45명이 매월 1회 예배모임을 갖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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