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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12일 IBK 알토스배구단 홈구장인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화성시 내 배구부 운영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스파이크’로 모금된 기부금 2000만원을 화성시 배구협회, 송산중·고등학교 등에 전달했다.
알토스배구단은 2012~2013 시즌부터 1득점마다 기부금 10만원을 적립해 화성시에 있는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는 ‘사랑의 스파이크’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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