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방울 주가가 5거래일째 급등세다. 중국 기업과의 합작 추진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오전 10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일 대비 770원(26.6%) 급등한 3665원에 거래 중이다.
15일 종가가 1110원이던 쌍방울 주가는 닷새 만에 3배 이상 올랐다.
쌍방울은 지난 16일 합작 사업 추진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쌍방울을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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