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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방범연합회 읍면대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방범연합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방범활동의 발전방향과 지역의 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근기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방범연합회 활성화 방안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곡성군 방범연합회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방범연합회(회장 강일구)는 12개 지역대 28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주변 순찰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임무수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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