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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위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 바라보기’란 주제로 전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강사를 초빙해 지난 11일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이해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평가서 작성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특히 2016년 세출예산 단위사업 중에서 33개 사업을 선정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서 작성을 위한 대면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민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실행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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