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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그룹이 오는 15일 115개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1일 조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들은 채용박람회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10개 신세계그룹사 주요 기업들뿐 아니라 에르메스코리아, 신송식품, 청우식품 등 115개에 이르는 파트너사도 참여해 총 125개 기업이 현장채용을 진행한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계획이 아닌 채용결과로 보여 주는 '참된 채용'을 추구하겠단 의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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