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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선ㆍ후불 복합결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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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수단 구성비 복합결제 30% 소비자 호응…하반기엔 은행계좌 직불형태 서비스

SSG페이, 선ㆍ후불 복합결제 통했다 SSG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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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가 유통업계 최초로 출범시킨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PAY)의 선ㆍ후불 복합결제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

28일 신세계에 따르면 SSG페이의 결제수단 구성비에서 복합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준 SSG페이는 7월 출시후 누계기준 결제수단 구성비가 복합결제 30%, SSG머니 17%, 신용카드 간편결제 53%로 이뤄져 있다.

특히 복합결제 비중이 30%인 것은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SSG페이 운영전략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결과로 해석된다.


SSG페이 복합결제는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현금, 상품권 등으로 충전된 선불식 SSG머니와 후불식 신용카드 간편결제가 앱 내에서 동시에 가능하다.


SSG머니는 현금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카드나 신세계포인트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폰 번호를 통해 지인, 친구, 가족, 부모님께 선물도 가능하다. 특히 이달 3일에는 모바일로 전환 사용이 가능한 업계 최초 스크래치형 신세계상품권이 출시돼 SSG머니로 전환도 자유롭게 됐다.


신세계는 높은 호응도에 발맞춰 하반기 중 은행 계좌를 통한 직불형태의 간편결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중 주유, 레저, 외식, 극장, 교통, 항공 등 신세계 유통채널 이외에 가맹점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며, 생활밀착형 부가서비스(공과금, 관리비 납부 서비스 등)를 연계할 계획도 있다.


SSG페이는 이마트, 백화점, 위드미, 스타벅스, SSG.COM 등 신세계 관계사 9군데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이는 10월까지 신세계 전 관계사로 확대된다.


한편 SSG 페이는 백화점, 이마트 등 신세계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바탕으로 모든 결제에 한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결제환경을 구축했다. 바코드 스캐닝 한번으로 쿠폰적용, 포인트 적립, 신용카드 간편결제, 현금ㆍ전자 영수증 발행 등이 동시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기존 계산대에 줄서서 쿠폰을 찾고, 포인트카드를 제시하고, 신용카드, 현금, 상품권 중 어떤 것으로 결제할지 정하고, 결제 후 영수증, 주차권까지 따로 챙겨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쿠폰적용은 현재 백화점에서만 가능하며 하반기 중에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SG페이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받아 간단한 본인인증 후 결제비밀번호를 등록하고 이후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앞으로 전 카드사 제휴, 가맹점 확대는 물론 고객에게 결제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 연계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특히 고객 편의를 위해 준비중인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SSG페이 사용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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