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net'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 예정인 효린과 유빈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과 유빈은 지난 28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벌진트-산이 팀의 베이식과 지코-팔로알토 팀의 송민호가 결승전을 펼쳤다.
베이식과 송민호의 1라운드 공연이 끝난 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의 출연진인 유빈(원더걸스), 효린(씨스타), 길미, 예지(피에스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문수아,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등 11명이 무대 위에 올라 '언프리티랩스타'라는 곡을 불렀다.
효린은 "할 줄 아는 것 딱 하나 쌈닭이었지. 아마 땅을 파봐 10원 하나 나 올라가. I Tried. 더 높은 곳을 위해 발악하며 둥지를 텄지. 니들이 찬양하는 Respect. 이제 내가 보여줘. Huh"란 가사와 함께 폭발적인 랩 실력을 뽐냈다.
이어 유빈은 "급이 다르니 맞춰 주지. Like 파퀴아오. 내 랩은 훅처럼 귀에 쏙쏙 박힌다고. 어차피 마지막에 웃는 챔피언은 나고, 잘 봐. 날 위한 리얼리티. 이건 Ma show"라는 가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오는 9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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