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與 4대개혁·법안처리 당부…유승민과 접촉 없어

시계아이콘01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임기 절반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26일 오찬을 갖고 4대 개혁 등 하반기 국정과제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정이 한 마음으로 협력해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에 매진해줄 것과 민생 법안,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새누리당 의원 138명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새누리당의 성공이며, 성공적 국정수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대북협상 타결로 연찬회가 축제와 화합의 장이었다"며 "이런 기세로 노동개혁 등 4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당 지도부와 함께 앉은 헤드테이블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개혁 등 4대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정기국회 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당부하고, 창조경제·문화융성·케이팝 등과 같은 주제의 대화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은 전날 남북 고위급 협상이 결실을 맺음에 따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박 대통령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의원 3명이 건배사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남성 의원 중 최다선인 서청원 최고위원, 여성 의원 가운데 가장 연장자인 김을동 최고위원, 청년 의원 중에서 최근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오신환 의원이다.


한편 당초 주목을 끌었던 박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 간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 상임위별로 배치된 테이블에 유 의원은 국방위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으며, 박 대통령은 1시간10분여 진행된 식사 시간동안 헤드테이블을 떠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유 의원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맨 마지막 줄 외곽 쪽이었다. 그래서 (대통령과) 눈을 마주치거나 하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입장과 퇴장 시 동선에 있는 의원들과 악수한 정도"라며 "일일이 테이블마다 다니긴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