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도난당하고 있다…무슨일?

설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설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현이 모델이 된 한 통신사 일부 대리점이 설현의 시트지 도난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설현 스티커 도난 사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통신사 대리점의 출입문에 부착된 설현 시트지 도난 문제에 대해 토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수도권 매장중에서 출입문에 부착된 설현 시트지가 도난당하고 있다"면서 "현재 본부와 팀에도 재고가 없는 상태라 재배포는 불가능하다"고 씌여있다. 특히 "저렴하게 보이지만 제작비용 건당 5만원 정도"라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시트지를 매장이 문을 닫은 시각 일부 사람들이 몰래 떼가는 것으로 알려져 걸그룹 AOA 설현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걸그룹 AOA 설현과 엔플라잉 승협은 현재 청바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