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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오후 이희호 여사가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남조선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녀사와 일행이 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며 한줄로 짧게 보도했다.
이에앞서 이 여사를 포함한 방북단 19명은 이날 오전10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전세기편을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향했다.
이 여사는 방북 기간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 묘향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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