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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최민식(53)과 손예진(33)이 제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임됐다.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는 4일 위촉 사실을 공개하며 “영화제를 알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의 대표얼굴로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선임에는 지난 51회 영화제에서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조직위는 “대중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든다는 영화제의 성격을 알리기에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두 배우가 적격”이라고 했다. 위촉식은 8월 중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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