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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신용평가 4년 연속 e-1(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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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산학협력단이 2015년 기업신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e-1(AAA)를 획득했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진규·건축학부 교수)은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업체인 <주>나이스디앤비가 최근 발표한 2015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등급’에서 ‘e-1’을 받았다.

e-1은 회사채 등급으로는 AAA에 준하는 등급으로 최상위의 신용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환경변화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e-1(AAA) 등급을 유지, 연구력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나이스 기업신용평가 정보는 조달청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진행 시 기본자료로 활용된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 2월 창립 이래 혁신적 사고와 창의적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과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주도하면서 최고의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진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높은 대외 공신력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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