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서·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광주서·남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 센터가 최근 열린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 ‘안전한 건강밥상’을 주제로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서·남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센터에서 안전을 주제로 인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체험교육의 장인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서·남구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이 한마당에서 저염김치를 이용한 어린이 영양 간식인 ‘김치야채 샌드위치’, ‘영양듬뿍 김치밥전’, ‘달콤 고로케’, ‘알록달록 꼬치’, ‘백김치 말이’ ‘발아현미를 이용한 김치파운드’ 등을 선보였다.
센터는 첨가물 없는 자연 그대로의 안전한 간식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함께 제공했다. 특히 ‘米사랑키즈쿡스’ 일환으로 ‘김치파운드와 ‘김치고구미’의 시식행사도 곁들여 시민 참여가 높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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