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U대회에 파견된 순천시 공무원으로 전국 순회 홍보…순천 홍보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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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전국순회홍보단장을 맡아 전국을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순천시 공무원 허범행씨가 KTV 다큐멘터리 ‘철밥통은 가라’에 출연해 화제다.
순천시에서 파견된 허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U대회 전국순회홍보단 활동과 각종 계기성 홍보활동, 전국의 옥외광고물 설치 등 각종 활동에 대한 성과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 순천 조례호수공원 순회홍보를 비롯해 순천역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순천만정원 등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파시키는 데 기여했다.
허씨는 그동안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9개 주요 거점도시를 순회하는 광주U대회 전국 순회홍보단 운영을 통해 국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주U대회 경기장이 소재한 전남과 전북에서도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순천에서 시작한 홍보활동에서 대회 홍보물과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순천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쏟아냈다.
허씨의 활동을 다룬 KTV ‘철밥통은 가라’는 7월 2일 저녁 9시30분부터 30분간 방영된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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