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우리의 자랑인 무재해를 지속 실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자."
구자용 E1 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은 무재해를 지속 유지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직원들의 매너리즘을 없애고 안전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E1은 1984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 31년 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국내 정유·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이다.
여수기지는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LPG 저장시설로서,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했다.
E1은 구 회장의 '안전' 경영 방침에 따라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1의 또 다른 수입기지인 인천기지도 개시 이후 18년째 무재해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 6월 준공된 대산기지도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LPG는 청정에너지로서 천연가스보다 운송 및 보관이 편리한 가스에너지원이지만,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이에 E1은 창립 이래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대량의 가스를 다루는 기업에서 31년 간 무재해라는 대기록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구 회장이 '비용'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 덕분이다.
이에 구 회장은 지난 26일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구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과감한 투자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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