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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서울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등학교 125곳의 휴업을 12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또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강서교육지원청은 최근 메르스 확진 추가 발생과 환자 발생 병원 인접성 등 지역 발생을 고려해 학교의 결정을 존중하되 휴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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