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경석 "4세 딸, 내 코 안 닮아 다행"

서경석.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컬투쇼'에 출연한 서경석이 딸이 자신의 코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서경석과 가수 뮤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컬투는 서경석에 "딸은 누구 코를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딸이 4살인데 다행히 코는 저를 안 닮았다. 그런데 간혹 머리가 쭈뼛 서는 경험을 했다. 외모보다 습관을 닮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서경석은 "제가 엄지와 검지 발가락을 꼬는 버릇이 있다. 그런데 우연히 봤는데 닮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