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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 낮 기온이 29도를 기록하고 경상도 곳곳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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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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