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구·경북 일부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 발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구·경북지역에 올해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기상대는 25일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경주·경산·영천 등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아울러 지난 22일 경북 상주·문경 일원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하고, 경북 청송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2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제제해야 하며, 야외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시보다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