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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NCS 기반 신규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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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까지 원서접수…행정직 장애인 1명·국가유공자 2명"

[아시아경제 노해섭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직무능력 평가를 통해 신규직원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행정직 7급(가)으로 장애인 1명과 국가유공자 2명이다.

특히 이번 신규직원 채용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 평가가 도입해 경영기획, 노무관리, 사무행정, 회계·감사 직무 중 하나를 지원자가 직접 선택하면 된다.


오는 21일부터 6월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전형(6월5일), 면접전형(6월15일)을 거쳐 6월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5월19일) 기준 만 34세 이하이며 성별, 학력, 전공, 학점, 어학성적은 무관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을 참고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한 설명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직무역량을 갖추고 여수·광양항을 '국가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최우선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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