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월의 시작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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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일부 내륙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 한때 구름이 많을 것이다"고 예보했다.
1일 날씨는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5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등이며,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3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거나 비슷하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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