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마감하며 620선 초반까지 내려왔다.
2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5포인트(0.44%) 내린 621.81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6억원, 72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46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인터넷(-3.14%), 제약(-2.22%), 출판·매체복제(-2.17%) 등이 하락한 반면 건설(3.33%)은 3%대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4.89%), 로엔(-4.05%), 다음카카오(-3.68%), 이오테크닉스(-3.00%) 등이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반도체(10.71%)는 10%대 강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23종목 포함 4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94개 종목은 내렸다. 61개 종목은 보합권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