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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유적서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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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암사동 유적, 한복사랑 이벤트로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전통놀이와 전통농경체험, 빗살무늬토기, 움집만들기 등 선사만들기 체험도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암사동유적에서 연휴기간 동안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암사동유적 전시관 앞 광장에서 18~20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전통놀이, 전통농경체험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체험과 디딜방아 다듬이질 맷돌 돌절구 등 전통농경체험은 무료이다.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움집만들기 등 선사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

강동구, 암사동유적서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 열어 설난 전통놀이인 투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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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화유산해설을 연휴기간에도 운영,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한 심도 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화유산해설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방문 1일전 암사동유적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암사동유적 입장료는 어른 500원, 학생 300원이며 연휴기간 동안 한복사랑 이벤트로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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