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드롭탑이 선보이는 초콜릿 선물세트는 초콜릿 종주국이라 불리는 벨기에의 100년 전통 고품질 브랜드 안드리안 드 로이(ADRIEN DU ROY)의 초콜릿을 사용한 것으로,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이다.
드롭탑의 초콜릿 선물세트에는 다크초콜릿과 쌉쌀한 초콜릿이 조화된 ‘마틸다’를 비롯해 산딸기가 들어가 상큼한 ‘루이즈’, 천연 카라멜과 부드러운 초콜릿이 조화된 ‘엘레오넬’,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누가로 반죽한 벨기에 정통 초콜릿 프랄린 ‘아스트리드’ 등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공색소나 화학원료를 전혀 넣지 않고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네 가지의 초콜릿이 들어있는 4구 세트와 여덟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있는 8구 세트 두 가지다. 드롭탑의 로고가 박힌 고급 케이스에 리본 포장을 하고 전용 가방에 담아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드롭탑 한지영 마케팅본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초콜릿을 소개하기 위해 벨기에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드롭탑과 안드리안 드 로이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달콤한 사랑을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