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작구, 교육우선지구 선정 자기주도 사업 지원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교육우선지구가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2개 필수사업으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사업과 학생의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지원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동작구, 교육우선지구 선정 자기주도 사업 지원 이창우 동작구청장
AD

구는 교육우선지구 사업 추진에 학교와 마을, 주민과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민·관·학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도 3개의 특화사업으로 ▲민주시민역량강화 ▲방과 후 마을학교 운영▲친환경 생태학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작구는 교육우선지구 선정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 운영했으며 학교장 간담회, 교사·학부모 설명회, 마을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공모 계획서에 반영했다.

또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원활한 업무 협의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교육우선지구 사업 추진에 서울시 지원액 3억원 뿐 아니라 구비로 5억원을 추가로 활용해 ‘누구나 꿈꾸고,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동작’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우선지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시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 지역 주민이 협력해 혁신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2015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에 선정됐다.


서울시가 연간 3억원(전액 서울시 지원) 2년간 총 6억원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교육우선지구형 공모에 19개 자치구가 신청해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