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주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 증시가 호조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차이나하오란(14.97%), 이스트아시아홀딩스(14.75%)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765원,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14.68%), 완리(11.67%), 웨이포트(10.77%), 에스앤씨엔진그룹(9.42%) 등도 강세다.
전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011년 4월 이후 3년8개월만에 3000선을 돌파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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