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글로벌 수요 트렌드에 맞는 신차 출시 및 2016년까지 이어질 증설일정으로 영업적인 모멘텀은 현대차 대비 우월하다. 더불어 현대차 그룹의 배당성향 증대시 기아차도 동일한 수준의 배당성향이 기대된다.
◆LG이노텍
-2015년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30% 증가할 전망이다. 전반적인 수율 개선 효과로 원감절감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LED 부문에서 영업적자가 더욱 축소되며, 자동차용 부품의 매출액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의 호조가 지속되며 꾸준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 품)’ 사업 강화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가화장품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차앤박 화장품을 인수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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