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1인용 스페셜 패키지 '피자 도시락'을 2일 한정 출시한다.
'피자 도시락'은 1인용 피자와 사이드 메뉴의 실속 있는 구성으로 혼자서도 세트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혼자서도 피자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2~3인이 함께 먹을 수 있던 피자 메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자 도시락은 1인 피자와 해산물 볶음밥, 단호박 샐러드, 피클, 음료 구성의 세트 메뉴를 한 박스에 담았다. 쫄깃하고 담백한 도우 위에 프리미엄 토핑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1인용 피자와 신선한 해산물이 올려져 풍성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볶음밥 등 사이드 메뉴가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피자는 크림치즈 스피니치, 치즈 스테이크, 베이컨포테이토, 수퍼슈프림의 4종 중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피크닉 박스처럼 한 손으로 들고 이동하기 쉽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피자도시락은 11월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며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방문포장 시 9900원의 특별 할인가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배달 시 1만2900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혼자서도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피자헛 메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페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피자헛의 특별한 도시락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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