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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장애인 문화축제 7년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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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장애인 문화축제 7년째 후원 피자헛 후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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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오는 2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의 주관 및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올해로 8회를 맞았다. 한국 피자헛은 지역사회의 장애, 비장애 이웃들이 진정성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08년부터 인연을 맺고 7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금천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20일 오전 11시부터 금천구청 광장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 체험 활동 및 전시, 장애인 바리스타 재능 시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지난 7년 간 이웃들이 서로 배려하며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참된 복지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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