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진로봇이 독일 가전업체인 밀레의 지주사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후 2시19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일보다 14.80%(700원) 상승한 54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진로봇은 시설·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7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 190만주의 배정대상은 독일 밀레의 지주사인 Imanto AG다.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로 1년간 보호예수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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