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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4년 하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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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전라남도와 영광군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ㆍ육성해 취약계층의 안정적 고용과 사회적기업의 자립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하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 공모한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요건의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기업)을 전라남도지사가 지정하여 장차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육성을 지향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정된 예비 사회적기업에는 일자리창출사업(기업당 최대 15명까지 최저수준 인건비 및 4대 보험료)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의 참여(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대상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춘 기관(단체)으로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 서비스(일자리) 제공이나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경우가 해당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은 지정 신청서와 인증계획서 등을 8월 28일까지 영광군청 안전경제과(350­5452)에 제출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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