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신규 단원 31명에게 위촉장 수여…‘안전모니터링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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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간담회를 열어 각 동에서 추천한 신규 단원 3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작은 활동들이 큰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파수꾼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출항한 민선6기 순항을 위해서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60명으로 구성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2009년부터 안전 위해요소 제보, 안전 아이디어 제안,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참여 등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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