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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1-3으로 브라질 개막전 패배 '만주키치 공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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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1-3으로 브라질 개막전 패배 '만주키치 공백 컸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개막전.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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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로아티아, 1-3으로 브라질 개막전 패배 '만주키치 공백 컸다'

크로아티아 간판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8·바이에르 뮌헨)의 공백은 컸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크로아티아 월드컵 개막전은 3-1 브라질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크로아티아의 핵심 스트라이커 만주키치의 결장은 크로아티아의 패배로 이어졌다. 경기 초반 브라질 마르셀로의 자책골을 제외하고 크로아티아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만주치키는 경고 누적으로 개막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경고 누적으로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만주키치는 크로아티아의 주력 공격수로 지역 예선에서 4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역 예선 아이슬랜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미드필더 요한 구드무드손의 다리 사이를 강하게 걷어차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바 있다.


만주키치 결장 소식에 네티즌은 "만주키치, 쓸데없이 반칙하지 말자" "만주키치, 다음 경기 부담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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