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투표 인증 전현무·이효리·이적·려욱 투표 독려 "꼭 하세요"
6·4 지방선거 당일인 4일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이 화제다.
방송인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불평불만도 투표하고 나서 하기. 이제 전 라디오 하러 MBC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가수 이적 역시 트위터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투표하기 딱 좋네요"라고 남겼다.
가수 이효리는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 하고"라며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날"라고 트윗을 남겼다.
슈퍼주니어 려욱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인천 왔다. 모두모두 투표합시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을 올렸다.
이외에도 가수 김장훈, 레인보우 김지숙, 달샤벳 수빈, 방송인 허지웅, 배우 류수영 등이 투표 인증을 했다.
한편 6·4 지방선거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18.9%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11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의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779만4059명이 참여해 18.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에게 일정 부분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나며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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