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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귀농귀촌 해설사 4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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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귀농귀촌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 최종 43명의 해설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총 39시간의 과정으로, 교육전문기관인 ㈜지역아카데미에 위탁 진행됐다.

계획인원 30명을 훌쩍 뛰어넘는 45명이 교육에 참가하여 교육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교육참여 열기도 높아 9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교육기간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하루 8시간동안 강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으며, 전일을 출석하고 최종 테스트 등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교육생을 해설사로 선정했다.

귀농귀촌 해설사 양성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천시의 귀농귀촌 정보, 귀농 마인드 함양, 농촌생활적응, 지역주민과의 관계형성 등 체계적인 안내를 위해 “귀농귀촌의 모든 것 A~Z”라는 주제로 교과목이 편성 운영했다.


해설사로 선정된 43명에게는 순천시장이 인증하는 “귀농귀촌 해설사” 인증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순천시의 귀농전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귀농박람회, 도시민 체험활동, 귀농귀촌 팸투어 등의 참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순천시를 찾은 귀농귀촌인구는 연간 300명 정도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4년 4월 현재 188명에 달하고 있다.


문의= 순천시 농촌지원과( 749-8789)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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