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조성한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조성한다 고흥군은 팔영산에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위해 중간보고회 가졌다.
AD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점암면 팔영산 편백숲에서 관계공무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팔영산은 201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으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서 국내 최대 규모인 416ha의 편백림이 조성되어 있다.


군은 편백림을 활용한 최적의 산림치유공간 제공과 웰빙·힐링시대 휴양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국민 건강증진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2013년 ~ 2017년까지 280억 원을 투입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건강숲길, 힐링센터, 아토피치료센터 등이며, 오는 7월 설계용역 최종보고 후 착공할 예정으로, 명품 산림휴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고흥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우주센터, 우주발사전망대, 천년의 오솔길, 거금생태숲,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자생식물원, 팔영산 휴양림 등과 연계해 국내 최대·최고의 산림휴양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경택 기자 ggt135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