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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주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2만8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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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주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2만8천명 방문 지난 18일 개관한 대우건설의 충주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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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주 문을 연 견본주택 3곳에만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18일 개관한 '충주 2차 푸르지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등 3곳의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총 2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충주 2차 푸르지오 1만2000여명,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7000여명,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9000여명 등이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총 825가구로 이뤄진 아파트로 전 세대 전용 85㎡이하 국민주택 규모로 구성됐다. 충주시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에 위치했다.


오피스텔인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정부의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으로 투자 수요가 줄어든 상태지만 기존 공급량이 적은 지역으로 희소성이 높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19~36㎡의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22~39㎡의 오피스텔 510실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공개한 사업지 모두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한 데다 대우건설만의 특장점을 보유해 수월한 청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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